(영화 스틸사진 펌) 무려 8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랑받는 영화가 있다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지는 헐리우드에서 30년 이상 최고 흥행작이었던 대작 !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스칼렛(비비안 리 분)은 하나뿐인 딸을 잃은데 이어 레트(클라크 게이블 분)마저 떠나고 혼자 남게 된다 잠시 쓰러져 울다가 곧 밝은 얼굴로 일어선 그녀는 자신의 고향인 타라로 돌아갈 것을 굳게 다짐한다 이 장면에서 아주 유명한 독백 대사가 나온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직역하면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일거야!"이겠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로 멋지게 번역되었다 그리고 큰 나무가 서 있는 아름다운 석양 풍광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4시간 가까운 긴 영화가 끝난다 뜨는 해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