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Road 2004년/한국/95분
사랑과 용서에 대한 영화
주인공-자존심 강한 대장장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길 풍경
필라델피아영화제 최우수상, 한국영화문화상/광주영화제 폐막작
개봉까지 2년반 걸림-‘익다 못해 시어질 지경에 이르러서야’
배창호의 로드무비/배창호의 문예영화/배창호의 러브스토리
배창호의 주연 작품/배창호의 독립영화==스태프 25명, 예산 5억여원
배창호 감독 1953~ 대구/서울중고,연세대 경영학과
모태 신앙인, 영화광/대학 연극반/현대종합상사-케냐 주재원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1980) 조감독
사회성 짙은 영화->상업 영화->흥행 감독->미학 추구->흥행 실패->제작->독립영화
1982~ 최고의 흥행감독, 한국의 스필버그, 스타일리스트, 현역 고참
주제-사랑 (짝사랑)/김유미와 결혼 (1993~ )
"예산 규모와 상관없이 자본으로부터 독립해 충실하게 창작 정신으로 만들어야 독립영화"
"한국 영화가 입체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독립영화가 많아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영화를 위해 1000만 관객도 필요하지만 5만, 10만 관객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습니다."
(배창호 감독)
1990년 PC통신회원 영화동호인 모임 투표 조작 비화(?)
'다음 커플 중 누가 가장 영향력 있는가?'
신상옥-최은희, 임권택-정일성, 김수용-윤정희, 이장호-이보희, 배창호-안성기
'배창호-안성기'가 1등이었으나 윤정희의 왕팬인 회장이 '김수용-윤정희'로 발표
==> 당시 한국 영화에서 배감독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꼬방동네 사람들 (1982) 철인들 (1982)
적도의 꽃 (1983) 고래사냥 (1984)
깊고 푸른 밤 (1984)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984)
황진이 (1986) 기쁜 우리 젊은 날 (1987)
안녕하세요 하나님 (1987) 꿈 (1990)
젊은 남자 (1994) 러브스토리 (1996)
정 (1999) 흑수선 (2001)
로드무비
여행 또는 도주/만나는 사람과 사건들/평화,자각,의미 발견,성장/고통,죽음
오즈의 마법사 (1939) 길 (LA STRADA,1954)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 이지 라이더 (1969)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스탠 바이 미 (1986)
레인 맨 (1988) 델마와 루이스 (1991)
아이다호 (1991)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4)
기쿠지로의 여름 (1999) 어바웃 슈미트 (2002)
삼포 가는 길 (1975) 바보선언 (1983)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7) 만다라 (1981)
서편제 (1993) 취화선 (2002)
개그맨 (1988) 로드 무비 (2002)
===> 영화2000 게시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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