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이즈 로스트 All is Lost 2013년/미국/106분
거친 바다에 맞서는 한 남자의 고독한 사투
77세 명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액션 연기
출연 배우는 단 한 명, 대사는 세 마디!
수중 촬영, 음향편집 최고의 제작진 참여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후보/수상3,후보46
주인공이나 살아남아야 할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다
J.C. 챈더 J.C. Chandor (1973~) 미국 감독,작가
부-메릴 린치 투자은행 임원/대학친구 4명 탑승차 교통사고로 운전자 사망/
뉴욕대학 영화제작 과정/15년간 광고와 다큐 작업-천재성/
첫 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6년 전부터 구상-천재적 감독의 실험적인 작품/
결혼 2004~, 부인-화가, 2자녀
각본&연출 3편/영화제 수상 9회, 후보 19회
마진 콜 (2011) 월가 비리/아카데미 각본상 후보, 베를린 황금곰상 후보
모스트 바이어런트 (2015)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1936~) 미국 배우,감독,제작
부-석유회사 회계사/고교졸업 다음해 모친 사망/학교에서 타이어휠 훔침/
콜로라도대학 야구 장학생(투수)-술 취해 난동으로 자격 상실/
미국 유람, 캘리포니아 유전지대에서 일함/
파리와 플로렌스에서 미술 공부/뉴욕 극예술아카데미/
연극무대 데뷔-TV 데뷔-영화 데뷔/TV 게임쇼 출연료 75달러 대신 낚싯대 받음/
본인 출연 영화 보기 싫어함-<스팅>은 만족/시드니 폴락과 절친, 7편 출연
결혼1(극예술아카데미에서 만남 1958~1985)-첫 아들(유아 사망),딸(화가),
아들(극작가),딸(배우)-이혼-결혼2(51세의 독일녀, 오랜 여친 2009~ )
은둔자?-사생활 철저히 보호, 영화 관련 활동 외에는 중개인/
스타로서의 자신과 개인적인 자신을 분리하려고 노력/
홍보 활동은 대단히 부끄러워하고 꺼림-신중함? 지나친 자부심?
잘생긴 외모+겸손함, 느린 말투, 깔끔함-원조 골든보이
남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 여성들에게 연인의 이상형
==> 금발의 미남, 스타 배우+알파:
첫째, 스타 배우에서 감독으로
“감독으로서, 배우인 나를 좋아하지 않고,
배우로서, 감독인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1980)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흐르는 강물처럼 (1992) 감독으로 명성 재확인/브래드 피트
퀴즈쇼 (1994)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후보
호스 위스퍼러 (1998) 골든글로브 작품상,감독상 후보
둘째, 선댄스재단 설립 (1980~), 선댄스영화제 (1985~)
“자유롭게 사고하며 인디 영화들을 장려 육성한다” (독립영화의 대부)
메이저 배급사와 함께 선댄스시네마라는 영화 체인을 설립
셋째, 환경보호, 평화운동, 아메리카 인디언 인권 문제
1963~ 유타주 거주-초기 출연료로 자신의 첫 집 건축,
농장과 작은 스키장, 선댄스 협회까지 유타에 설립/
천연자원 보존위원회 창립이사, 태양에너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정부 상대로 로비 활동/
유엔 글로벌 500상, 오두본 메달, 프랑스 레종드뇌르 훈장/
환경전문블로그에 강정 해군기지 반대, 국제연대운동 호소하는 글 게재
출연 45편, 연출 9편/영화제 수상 34회, 후보 47회
내일을 향해 쏴라 (1969) 폴 뉴먼 공연, 명성 얻음
스팅 (1973) 폴 뉴먼 공연/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작품성& 흥행 큰 성공
위대한 개츠비 (1974)
코드네임 콘돌 (1975)
대통령의 음모 (1976) 워터게이트 사건, 앨런 파큘라
머나먼 다리 (1977)
내츄럴 (1984)
아웃 오브 아프리카 (1985) 비평&흥행 대성공, 아카데미 7 수상, 시드니 폴락
업 클로즈 앤 퍼스널 (1996)
호스 위스퍼러 (1998)
라스트 캐슬 (2001)
로스트 라이언즈 (2007)
더 컴퍼니 유 킵 (2012)
트루스 (2015)
* 배우 출신 감독들
찰리 채플린 (1889~1977)
모던 타임즈 (1936)
오손 웰스 (1915~1985)
시민 케인 (1941)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후보
클린트 이스트우드 (1930~ )
용서받지 못한 자 (1992)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수상
멜 깁슨 (1956~ )
브레이브 하트 (1995)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수상
팀 로빈스 (1958~ )
데드 맨 워킹 (1995)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케빈 코스트너 (1955~ )
늑대와 춤을 (1990)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수상
기타노 다케시 (1947~ )
기쿠지로의 여름 (1999) 칸 황금종려상 후보
사라 폴리 (1979~ )
어웨이 프롬 허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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