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화장실 (42)

  

아빠의 화장실 El baño del Papa The Pope's Toilet        

2007년/우루과이,브라질,프랑스/97분

  

우루과이와 브라질 국경의 작은 시골마을, 교황 방문 소식

자전거 밀수꾼인 아버지의 깜찍한 야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

2007 칸 골든카메라상 후보 

 

‘아빠의 새 오토바이부터 엄마의 밀린 전기세, 기자를 꿈꾸는 딸의

학비까지, ‘아빠의 화장실’만 성공하면 한방에 해결됩니다!‘

‘가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적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영화'   

 

1988년 남미의 촌마을 멜로에 교황이 방문하는 대사건이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은 ‘교황이 오면 관광객도 많겠지?’ 라는 생각으로

장사를 해서 대박을 터트릴 생각에 부푼다.

국경을 넘나들며 밀수 일을 하던 아빠 비토도 관광객들을 위한

유료 화장실을 만들어 돈을 벌겠다는 비상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화장실 공사가 시작되고,

아빠의 깜찍한 야심(?)도 함께 꿈틀대는데…  

세자르 샬론 Cesar Charlone 1958~ 우루과이--> 브라질 거주

 

상파울로 영화학교/다큐멘터리, 광고, 영화 촬영

 

영화 연출 3편, 촬영 11편/수상 27회, 후보 16회

시티 오브 갓 (2002) 촬영,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

콘스탄트 가드너 (2005) 촬영

아빠의 화장실 (2007) 연출,각본,촬영, 칸 골든카메라상 후보

눈먼 자들의 도시 (2008) 촬영

세자르 트론코사 Cesar Troncoso 1963~ 우루과이

 

25살부터 연극/기차역이나 공원 같은 이색 공간에서의 퍼포먼스/

세계 각종 연극제에 초청받는 유망한 연극인/

2004 우루과이 연극비평가협회 올해의 배우상

 

출연 31편/수상 5회, 후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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