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 신재효의 생가
19세기 후반 광대가 아닌 지방 향리 출신이면서
서민 판소리 문학의 이론가, 연출가, 광대의 지휘자로
광대들 뒤에서 사설을 창작하고 집대성한 숨은 공로자
판소리박물관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선생의 고택에 설립
고창 군립미술관
고창 출신 원로 언론인 진기풍 선생과 부인 박수영 여사가
평생을 모으고 서화작품과 원로 작가들이 기증한 자료 전시
진환 작 ‘우기8’
시가 30억이 넘는다고 한다
잠시 봤지만 그 값이 100만원쯤은 될까?ㅎ
진환의 본명은 기용(錤用)
전라북도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보를 졸업,
보성전문학교 중퇴 후 일본미술학교에서 수학,
김학준, 이중섭, 최재덕 등 유학생들과 조선신미술협회를 결성,
이중섭 등 민족주의적 색채의 화가들과 같이 소를 즐겨 그림,
황색 계열의 색채를 많이 사용, 화면에 따뜻한 느낌을 준다
관즉수, 너그러우면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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