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책

빵과 튤립 (49)

해군52 2015. 9. 15. 16:51

빵과 튤립 Pane E Tulipani 2000/이탈리아,스위스/114

 

가족여행 중 혼자 남게 된 여인이 선택한 환상적인 모험의 결과는?

이탈리아식 중년의 로맨틱 코메디

2001년 이탈리아 영화로 미국에서 흥행 기록

다비드 디 도나텔로 영화제 작품,감독,남녀주연,남녀조연,각본,촬영,음향 수상





실비오 솔디니 Silvio Soldini 1958~ 이탈리아 감독, 극작가

 

밀라노 출생, 밀라노대학에서 정치학, 뉴욕대학에서 영화 전공/

장편 13편, 단편 11편, 다큐 7편, TV 3편 연출, 대부분 각본을 겸함


연출 14, 각본 14/수상 21, 후보 39

서쪽의 편안한 공기 (1989)

두 갈래의 영혼 (1993)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Le acrobate (1997)

빵과 튤립 (2000)

아가타와 폭풍 (2004)

데이즈 앤 클라우즈 (2007) 모스크바 여우주연상 외 다수 수상

사랑하고 싶은 시간 (2010)

장군과 황새 (2012)  

 


리시아 마그리타 Licia Maglietta 1954~ 이탈리아 나폴리


건축 전공/연극, 영화, 주로 TV 28/

결혼-이혼-2자녀

 

영화 9, TV 14/수상 11, 후보 5

나폴리 수학자의 죽음 (1992)

방문하는 사람 (1995)

Le acrobate (1997)

빵과 튤립 (2000)

Luna rossa (2001)

아가타와 폭풍 (2004)


 


브루노 간츠 Bruno Ganz 1941~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이탈리아/취리히 연극학교/스위스와 독일 무대에서 연기/

테오 앙겔로풀로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등 세계적 거장들과 작업/

특히 빔 벤더스의 단골 배우

-<미국인 친구>(1977), <베를린 천사의 시>(1987), <멀고도 가까운>(1993)

 

온건하며 너무 나서지 않는, ...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그 미묘하고 수줍은 모습에도

이상하게도 즉각적으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다. ...

바로 이러한 억제된 개성이 그를 역사상 가장 많은 욕을 먹어온

인물 중 하나를 표현하는 데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궁극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배우로 만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2차 대전 당시 히틀러의 마지막 나날들을 담은

<몰락>(2004)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연기했다.

그것은 간츠의 가장 탁월한 연기 중 하나였으며,

이 역할로 그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배우 중 처음으로

히틀러를 연기한 배우가 되었다. (펌)


결혼 (1965~ 1남)-별거-사진작가와 오랜 연인

1970년대초, 로미 슈나이더와 연인


영화 79, TV 32/수상 27, 후보 15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영혼과 하루 (1998)

빵과 튤립 (2000)

다운폴 (2004)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비투스 (2006)

바더 마인호프 (2008)

'영화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라 없는 5일 (51)  (0) 2015.10.21
세상의 모든 계절 (50)  (0) 2015.10.07
그림 속 나의 마을 (48)  (0) 2015.09.02
지중해 (47)  (0) 2015.08.26
에이트 빌로우 (46)  (0)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