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3

2024.0228

✱아침을 여는 음악 2월 28일(수)✱ ▲Golden Fingers②-함춘호 ◾대중가요 최고 세션 맨 ◀청춘 ✱2016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 ◼김필✕함춘호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송창식✕양희은✕함춘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함춘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임영웅✕함춘호 ◀Simple is the Best ◼정은지✕함춘호 ◀Roll over Beethoven (베토벤은 치워버려) +Highway Star ◼함춘호✕오은철✕김신의 ◀8호 감방의 노래 ◼안예은✕변무혁 ✕역사청소년합창단 ◉내일이면 2월이 끝납니다. 2월이 끝난다는 것은 겨울이 물러갈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물이 봄을 향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할 때입니다. 특히 생명 있는 초목들은 지금부터 크게 번성할 봄과..

2024.0226

✱아침을 여는 음악 2월 26일(월)✱ ▲장하은-Golden Fingers ◾봄을 부르는 기타 선율 ◀Flower Dance(꽃의 춤) ◀바다야 안녕 ◼홍이삭✕장하은 ◀Caprice 24 ◀보헤미안 랩소디 ✱슈퍼밴드2 1라운드 ◀Daddy ✱슈퍼밴드2 결승라운드 ◼제이유나✕장하은 ✕정민혁✕김진산 ◀서른즈음에 ✱아빠와 함께 ◼장형섭✕장하은 ◀Libertango ◼장하은 ft; 알렉산드 쉐이킨 ◉눈꽃이 여러 번 피고 진 주말이었습니다. 나뭇가지에 활짝 피어난 눈꽃들은 영상의 기온에서 이내 져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내린 눈에 꽃을 피우지만 역시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정월 대보름달이 뜰 무렵에도 눈이 내려 눈꽃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요일엔 날도 맑고 별도 총총해서 하루 늦은 휘영청 보름달에 지각 소원..

시몬느 시뇨레 Simone Signoret

시몬느 시뇨레 Simone Signoret (1921~1985) 프랑스 배우 부친이 국제연맹의 동시통역사로 독일에서 근무할 때 태어난 시몬느는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했는데 프랑스가 나치에게 점령당하자 폴란드계 유대인인 부친이 드골을 따라 영국으로 도피했고, 그녀는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모친을 도와서 어린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신문사 타이피스트로 근무했다 전쟁 후 부친의 도움으로 파리 문화인들의 아지트인 ‘카페 드 플로르’에 드나들면서 예술가들을 만났고 연기 공부도 했지만 영화사 견습생으로 엑스트라 또는 단역을 오랫동안 전전했다 첫 남편 이브 알레그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그녀는 (1950)와 (1952)로 명성을 얻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영화에서 역할은 ‘매춘부’였다 ..

배우열전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