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Amour 2012년/프랑스,오스트리아,독일/127분
80대 노부부의 사랑과 죽음 이야기
죽음의 힘 앞에 나약한 인간이 겪는 고통
“당신한테 못해준 이야기가 내겐 아직 많아”
칸 황금종려상,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세자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각본상 수상
미카엘 하네케 Michael Haneke 1942~ 독일 뮌헨 출생, 오스트리아 성장
부-독일인, 모-오스트리아인/부모 배우활동
빈대학에서 연기, 철학과 심리학 전공
30대 희곡과 TV드라마 작가/TV드라마 연출-재능 인정받음
20년 이상 TV 활동 후 <일곱 번째 대륙>(1989)으로 영화 데뷔
-관객에게 많이 질문하고 쉬운 해답을 주지 않는 형식
예술가-‘사회의 상처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영원히 소금을 발라대는 존재’
오스트리아 중산층 가족/미디어와 폭력성, 인간의 어두운 본성 탐구/
많은 논쟁 유발/짧은 폭력의 표출/과도하게 긴 정지 화면/
TV 뉴스 방영 장면 자주 삽입/장면 간 어둠 처리
칸 황금종려상 2회 수상/빈 영화 아카데미 교수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로 각본 및 연출
이탈리아 서부극 즐겨 봄
결혼 (1983~ )
TV 포함 연출 24편, 작가 24편/수상 101회, 후보 89회
퍼니게임 (1997) 칸 황금종려상 후보
미지의 코드 (2000) 칸 심사위원 대상
피아니스트 (2001) 칸 심사위원 대상
늑대의 시간 (2003)
히든 (2005) 칸 감독상
하얀 리본 (2009) 칸 황금종려상
아무르 (2012) 칸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해피엔드 (2017) 칸 황금종려상 후보
장 -루이 트린티냥 Jean-Louis Trintignant 1930~ 프랑스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법학 전공/1950년 연기 시작했으나 재능 없어 보였음
브리짓 바르도와의 스캔들, 군 입대 (1956)/<남과 여>(1966)로 대성공/
살인자나 질투하는 남자 등 주로 어두운 역할
칸 황금종려상 후보작 10편에 출연
자신의 최고작-<순응자>(1970)와 <아무르>(2012)
최고의 감독-미카엘 하네케
2003년 영화 은퇴 후 연극만-하네케 감독 설득으로 <아무르> 출연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험프리 보가트, 로버트 드 니로
<남과 여> 촬영시 아누크 야메가 쌀쌀하게 대해서 쉽지 않았다
바르도와 공연 오드랑과 공연
결혼1 (스테판 오드랑 1954~1956)-이혼-
결혼2 (여배우 1961~1976 1남2녀-딸 하나 유아기 사망, 남매 배우)
-이혼-결혼3 (2000~ )
* 배우였던 딸 마리-결혼 후 남친이었던 락가수의 폭행으로 사망
* 오드랑과 이혼 후 그녀의 새 남편인 클로드 샤브롤 연출작
<암사슴>에서 에로틱 장면 촬영할 때 당황했다고 함
* 트린티냥과 오드린은 각각 다른 영화로 베를린 남녀주연상 수상 (1968)
TV 포함 출연 141편/수상 8회, 후보 18회
남과 여 (1966)
암사슴 (1968)
거짓말하는 남자 (1968) 베를린 남우주연상
제트 (1969) 칸 남우주연상
순응자 (1970)
들판을 달리는 산토끼 (1972)
남과 여 20년 후 (1986) 세자르 남우조연상 후보
세 가지 색 : 레드 (1994) 세자르 남우주연상 후보
Fiesta (1995) 세자르 남우주연상 후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차를 타시오 (1998) 세자르 남우주연상 후보
아무르 (2012) 세자르 남우주연상
해피엔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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