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쇠줄까지 있는 암능,
의암호가 보이는 전망,
깊은 곳에 숨겨놓은 청평사,
두 줄기 폭포와 연못,
그리고 한적함까지...
춘천 북쪽에 있는 다섯봉우리,
오봉산의 추억을 사진 몇장으로 남깁니다
그날 환상적인 날씨를 만들어주신 분,
동행했던 악동들
그리고 누구인지 모르지만 디지털 카메라 발명자에게도
새삼 감사 드립니다
위 사진 제목을 뭐라고 붙일까 고민하다가
<바위그라> <젊은 그대> <잊혀진 젊음> 등등을 생각했는데
좋은 제목을 공모합니다
아무튼 상당히 부러운 모습이죠?
작은 새, 높이 날다
화려한 비상
학, 나래를 펴다
거북의 꿈
가을 사이로 흐르는 강
눈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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