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그 이름에 끌려 가평 연인산을 찾아갔지만
뭔가에 토라졌는지 연인은 끝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입구에서 서성대다가 비내리는 용추계곡으로 갔습니다
마침 내리는 비로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흘러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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