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927미터 마역봉 도착 (10:09)
잠시 쉬면서 돌아보는 설경이 넋을 잃게 한다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돌탑에도 눈이 소복히...
계속되는 설경에 넋을 빼았기면서 따라가다 보니
탄항산 도착 (15:05)
기암 괴석을 지나
돌문을 지나 내려오니
오늘의 목표지점인 하늘재에 도착 (16:31)
조금은 어설프게 보이는 장승과 솟대
고려 초기 여행자의 숙소와 마방이 있던 미륵대원 터
이웃한 미륵리 절터에 남아 있는 거북모양 비석 받침돌
길이 6미터로 우리나라 최대 거북비석
5층석탑과 석불입상
고려 초기에 세워진 석불의 소박한 얼굴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의 달 (2007.0213) (0) | 2007.02.13 |
---|---|
태백의 해 (2007.0213) (0) | 2007.02.13 |
마역봉 사진 스케치-1 (2007.0209) (0) | 2007.02.09 |
북한산 시산제 (2007.0115) (0) | 2007.01.15 |
북한산 신년산행 스케치 (2007.0107) (0)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