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놀며 걷다가 뛰다가 했지만 그래도 어느새 10키로 지점
함께 갔던 친구도 한컷
황톳길 위에 해와 나뭇잎이 합작한 그림
이날의 풀코스 13키로를 완주(사실은 半走半步)하고
13키로를 걷고 뛰면서 만든 원적외선 황토양말^^
'댄싱 퀸'을 신나게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여성 3인조
재미있는 상품들
이날 최고령은 83세 할아버지!
완주증명서에 이름과 기록을 본인이 적어넣게 되어 있으니
바로 백지수표를 받아든 기분이다
이날 13키로를 함께 걷고 달린 번호판,
완주 기념 木메달,
기념품으로 받은 술
그동안 받았던 메달들에 木메달 한개 추가...
올해부터 다시 메달 숫자를 늘릴 수 있을지?
달리기=신이 내린 보약?
등산도 보약인데 두가지를 같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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