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술술 33

세계 지도자와 술 (12)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에 빠진 제왕적 대통령

세계 지도자와 술 (12)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에 빠진 제왕적 대통령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選) 대통령인 그는 임기 내내 대공황과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대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그런 ‘제왕적(?)인’그가 특히 좋아한 술은 ‘칵테일의 제왕’이라고 하는 마티니였다. 루스벨..

술술술술 2012.03.01

세계 지도자와 술 (07) 철혈 재상을 추억하는 술, ‘칵테일 비스마르크’

세계 지도자와 술 (07) 철혈 재상을 추억하는 술, ‘칵테일 비스마르크’ 중요한 문제는 말이나 다수결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과 피에 의해서 해결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독일 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보수정치가 비스마르크. 강한 이미지 때문에 그의 인간적인 측면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

술술술술 2011.10.01

세계 지도자와 술 (04) 와인과 코냑에 살아 있는 ‘영원한 황제’ 나폴레옹

세계 지도자와 술 (04) 와인과 코냑에 살아 있는 ‘영원한 황제’ 나폴레옹 “샴페인은 승리의 순간 마실 가치가 있다” 한때 전 유럽을 뒤흔들었던 불세출의 영웅 나폴레옹. 그가 죽으면서 남긴 말은 “프랑스, 군대, 군통수자, 조제핀” 이었다. 누구보다도 프랑스를 사랑했던 나폴레옹..

술술술술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