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나 불, 인공적인 조명 또는 특수한 생물체 따위의,
스스로를 밝히는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파장이 4,000~7,000 옹스트롬의 가시광선을 나타내며,
시신경을 자극하여 사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넓은
의미로의 빛은 적외선과 자외선 및 X선 , 감마선까지
포함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다음백과에서 펌)
‘빛’의 정의를 검색해 봤는데 볼수록 더 어려워진다^^
어쨌거나 이 세상에 빛이 없으면 사진도 찍을 수 없다
그래서 사진은 ‘빛이라는 자연의 붓이 남긴 기록’이고,
빛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빛의 예술’이기도 하다
빛의 역할을 특히 강조한 멋진 사진을 찍는 작업은
카메라 장비는 물론이고 장비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기술까지 제대로 갖추지 않고는 감히 넘볼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사진은 엄청나게 찍으면서도
제대로 된 장비와 기술이라고는 갖출 계획조차 없이
오래된 디카만 사용하고 있는 마구잡이 찍사이지만
빛을 잘 이용한 멋진 사진을 보면 부럽기는 하다
사진 창고에서 빛의 흔적이 커보이는 사진들을 몇 장
발견한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공상에 빠진다
‘장비만 좋았으면 전시회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깝다!’
바로 그때 소크라테스가 나타나서 한 말씀하시는데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바로 이런 말씀이다^^
“너 자신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