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나무뿌리가 석조물을 파괴하고 있는데
공룡의 발처럼 무섭게 보입니다
건물을 지키고 서있는 사자의 엉덩이 라인이 섹시해 보입니다
중앙 신전으로 오르는 계단인데 암벽타기 수준입니다
승려들과 현지인 가이드입니다
길거리 악사들이 우리 일행을 보더니 아리랑을 연주합니다
사원안 가게에서는 야자, 음료,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야자는 빨대로 물을 마신 다음 안쪽 벽을 긁어서 먹습니다
사원안이 워낙 넓어서 코끼리 택시를 타기도 합니다
결혼식 사진을 찍는 커플과 미녀들,
언제 어디서나 젊음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산에 오르면 유적지 일대의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기구를 타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날짜가 입력된 사진은 일행의 촬영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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