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음악 4월 19일(금)✱ ▲라일락꽃 ◾향기로 전하는 봄 ◀라일락(Сирень:시레니) ✱라흐마니노프 ◼레츠깔로바(소프라노) ◀라일락꽃 향기 그대 ◼김순영(소프라노) ◀우리들의 이야기 ◼조영남✕윤형주✕김세환 ◀Lilac ◼아이유 ◀라일락꽃 ◼안성훈 ◀라일락이 질 때 ◀민우혁 ◀수수꽃다리 ◼강혜정(소프라노) ◉4월 19일, 의미 있는 기념일입니다. 사람들의 일은 그렇고 주위의 산과 숲은 이날을 전후로 옷 갈아입기를 끝내는 때입니다. 연두색과 초록색으로 치장을 끝낸 산과 숲이 한층 여유롭고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회색과 갈색이 사라진 이들의 모습에서는 떠오르고 다가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가을철 단풍이 곱게 물들면서 만나게 되는 주저앉고 물러서는 아름다움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날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