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음악 4월 5일(금)✱ ▲봄꽃들의 향연 ◾寒食의 꽃-진달래 ◀봄이 오면 ◼남덕우(소프라노) ◀ 진달래 꽃 ◼캐슬린 김(소프라노) ◀진달래 ◼박동일(테너) ◀진달래꽃 눈물짓는 날에 ◼김지현(소프라노) ◀진달래꽃 ◼마야 ◼Rolling Quartz ◉모든 사물은 오래되면 그 생명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갱생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불(火)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불은 생명력이 모자랄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새로 불을 만들어 사용해 온 것이 고대 시대부터 이어온 개화(改火) 의식입니다. 헌 불을 끄고 새 불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개화입니다. ◉오늘이 한식(寒食)입니다. 한식은 ‘찬 음식’이라는 의미입니다. 묵은 헌 불을 끄고 새 불을 기..